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 리졸브 (문단 편집) == 북한의 반응 == 매번 훈련을 실시할 때마다 [[북한]]이 매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거나 무력도발도 서슴지 않는 것이 특이점. 그도 그럴 것이, 키 리졸브는 북한 정권이 붕괴되었을 때를 포함한 급변사태를 상정하고 이뤄지는 훈련이기 때문. 북한 정권 입장에서는 '''절대로 좋게 볼 수 없다.''' 하지만 이 훈련은 매년 이뤄지는 정례적인 훈련이다. 게다가 북한의 [[북한의 핵개발|핵미사일]]과 대량살상무기 제거 훈련도 진행된다. 따라서 '''북한 정권의 반발을 인정해줄 것이 못 된다.''' 오히려 [[조선인민군|북한군]]은 당연하다는 듯이 남침 훈련을 수시로 계속하고 있으며, 전 세계적으로도 이웃 국가와의 전쟁에 대비한 군사훈련은 이례적인 것이 아니다. 실제로 [[미국]]이나 [[중국]] 등도 서로를 가상 적국으로 한 군사훈련을 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이 서로 연합하여 군사훈련을 하기도 한다. --현실 [[배필4]]-- 그러니 북한의 논리대로라면 이러한 훈련에 서로가 일일이 반발해서 3차 세계대전이 이미 일어나는게 당연한 일이다. [[김정은]] 그 일당인 [[조선로동당|북한 정권]]에게 정상적인 사고를 바라는게 잘못이다. 2013년 3월의 훈련에 흥분한 북한은 남북의 정전 협정은 백지화되었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. 2014년에도 북한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. [[장성택]] 숙청 이후 미국과 남한 측에 유화적 제스추어를 취하는 와중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. 역시나 2월 27일 저녁 때 [[탄도미사일]]로 추정되는 사거리 200km급의 발사체(또는 탄두)를 공해상으로 날렸다. 어찌보면 북한의 이러한 과민반응은 남북한 간 군사대결에서 대한민국 측이 압도적으로 우세함을 북한 정권이 공식 인증했다고 볼 수 있다. 상술했듯 적국의 정례군사훈련을 가지고 저렇게까지 반응하는건 북한이 세계에서 유일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